
볼보가 전기 SUV EX60 EV의 주행거리·충전 전략·구동 구성 등 주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현대 EV 시장이 주행거리 경쟁·충전 네트워크 경쟁으로 흐르는 가운데, EX60 EV는 실사용 중심의 전략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전용 EV 플랫폼 중심 설계
EX60 EV는 볼보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위에서 설계됐습니다. 이 플랫폼은 배터리 팩을 바닥 전체에 배치해 저중심 설계를 가능케 하고, 안전성과 주행 안정성 확보에 유리한 구조입니다.
또한 플랫폼 자체가 모듈형 아키텍처이기 때문에, 향후 다양한 배터리 용량·전기파워트레인 구성으로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실사용 주행거리 확보
전기 SUV에서 주행거리는 소비자 구매 결정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입니다. EX60 EV는 400km 이상(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며, 이는 도심·고속 주행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실사용 범위로 평가됩니다.
이처럼 현실적인 주행거리 확보는, 단순 ‘숫자 경쟁’이 아니라 일상적 운행 시 불안감을 줄이는 실질적 효용 요소로 작용합니다.

슈퍼차저·충전 전략
EX60 EV는 DC 고속충전(최대 350kW)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CCS1/CCS2 등 범용 충전 표준도 폭넓게 지원해 사용자의 충전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 DC 고속충전: 10–80%까지 빠른 충전
- AC 완속충전: 가정/공공 충전 모두 대응
- 다양한 충전 네트워크와 호환
이는 특정 충전 브랜드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한 충전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구동 및 성능 구성
EX60 EV는 후륜/전륜 구성 모두 가능하며, 듀얼 모터 AWD 옵션도 제공합니다. 이는
- 도심 주행 중심 사용자
- 주말 여행·장거리 주행 수요
- 가족 중심 SUV 운용
등 다양한 사용 목적을 모두 커버할 수 있도록 한 전략입니다.


안전성과 편의 사양
볼보는 전통적으로 ‘안전성’이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강합니다. EX60 EV는 최신 ADAS 시스템, 충돌회피 지원, 차간 거리 유지 기술 등 안전 사양을 기본 탑재하며, EV 주행 환경에서도 안전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EV 전략에서의 위치
EX60 EV는 볼보가 추구하는 전동화 확산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이는 브랜드가 전동화 비전을 단순히 발표하는 것을 넘어,
✔ 실사용 중심 EV
✔ 경쟁력 있는 주행거리
✔ 폭넓은 충전 대응
등 현실적 요구 요소까지 설계한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총평
볼보 EX60 EV는 단순 ‘전기 SUV’ 이상의 경쟁력을 갖춘 모델입니다. 실사용 중심의 주행거리, 충전 편의성 강화, 볼보 특유의 안전성과 사용자 중심 설계가 결합되면서, 현실적 조건 속에서도 선택받을 수 있는 전기 SUV로 평가됩니다. 특히 전동화 시대가 진전되는 현재의 자동차 산업에서 EX60 EV는 실효성·경쟁력·전략적 포지션까지 모두 고려된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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