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 '프론티어 프로'로 전동화 픽업 새판 짠다! 중국서 첫 공개, 글로벌 확장 예고
전동화 픽업 시장에 출사표
픽업 시장에서도 전동화 흐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인공은 닛산,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프론티어 프로(Frontier Pro) 입니다. 이 모델은 중국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닛산이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 전동화 픽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 모델로 내놓은 차량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미국형 프론티어와는 플랫폼과 설계가 다르며, 동풍 닛산과 공동 개발해 중국 현지 생산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시선 강탈 가격 1,76900위안부터, 한화 약 3,350만 원
가장 놀라운 부분은 가격입니다.
기본형 가격이 176,900위안(약 3,350만 원) 으로 책정되었는데, 이는 미국 현행 프론티어의 시작가인 $32,150(약 4,340만 원) 대비 상당히 저렴합니다.
중국 생산 기반 + 현지 공급망 최적화가 만든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고, 단지 '저렴한 트럭'이 아니라 ZF 8단 자동변속기 + BorgWarner 4WD 시스템을 갖춘 사실상 완성형 패키지입니다.


강력한 라인업 가솔린, 디젤, 그리고 410마력 PHEV
파워트레인 구성도 인상적입니다.
- 2.0 가솔린 : 176,900위안 (약 3,350만 원)
- 2.0 가솔린 상위 : 196,900위안 (약 3,720만 원)
- 2.3 디젤 : 179,900~199,900위안 (약 3,410만~3,790만 원)
- 1.5 PHEV : 219,900~249,900위안 (약 4,150만~4,720만 원)
특히 PHEV 모델은
- 최대 402~408마력
- EV 주행거리 135km
이라는 놀라운 스펙을 보여줍니다.
지금 미국 시장을 보더라도 픽업 부문에서 PHEV 옵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닛산이 트럭에서도 전동화 시대 리더십을 노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디자인 & 실내 현대적인 감성, 오프로드 기반
프론티어 프로는
- 레트로 감성의 프런트 마스크
- 차별화된 LED 라이트바(PHEV 전용)
- 3,300mm 롱 휠베이스
- 14.6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 디지털 계기판
등을 갖추며 기존 미국형 프론티어 대비 한층 더 직관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실내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미국 시장? '직수입 NO' 현지형 하이브리드 개발 중
현재 중국형 프론티어 프로는 북미 시장에는 직접 투입되지 않습니다.
닛산 CEO가 밝힌 바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는 별도의 하이브리드 프론티어를 개발 중”
즉,
- 중국형 → 글로벌 테스트 + 가격 경쟁력 모델
- 북미형 → 현지 생산 + 맞춤형 드라이브트레인
이라는 이중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픽업 시장의 흐름이 바뀐다
프론티어 프로는 단순히 “중국 전용 모델”이 아닙니다.
전동화 트럭의 현실적인 방향을 보여주는 시도이며,
- 합리적 가격
- 강력한 PHEV
- 글로벌 확장 기반
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앞으로의 픽업 시장을 흔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향후 어떤 형태로 변화해 들어올지 기대해볼 만합니다.
'수입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26 알파로메오 주니어 스포트 스페치알레 전기·하이브리드 시대의 이탈리안 감성 (0) | 2025.11.12 |
|---|---|
| 2026 마세라티 폴고레 업데이트 핵심 정리 580km달린다 (0) | 2025.11.11 |
| 2026 세아트 아로나와 이비자, 새 디자인과 실내 업그레이드 공개 (0) | 2025.11.09 |
| 알파드의 라이벌, 닛산 신형 엘그란드 공개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 재편 예고 (0) | 2025.11.06 |
| 2026 쉐보레 이쿼녹스 가이드 연비·공간·안전 모두 체크! (1) | 2025.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