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이 다른 풀사이즈 밴
스프린터는 같은 ‘밴’이라도 출발점이 다릅니다. 프레임·서스펜션·브레이크가 고하중 운송을 염두에 설계되어, 만석 승객·가득 실은 화물·트레일러 견인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튜닝되어 있죠.

크기와 실내 공간
- 휠베이스 144/170인치, 두 가지 축간거리로 실내 길이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표준/하이/슈퍼 하이 루프 선택으로 서서 이동 가능한 천장 높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승합형은 12~15인승, 크루 밴은 5~9인승 + 넓은 화물칸, 화물형은 막강한 바닥 면적이 장점입니다.
바닥에 앵커 포인트와 레일 옵션을 적용하면 카트·박스 고정이 쉬워지고, 캠핑 컨버전 시에는 침상·수납 모듈을 빠르게 탈착할 수 있어요.

디자인 포인트
큰 캘리퍼 모양의 원형 에어벤트와 직선형 대시보드, 공구/문서 트레이, 컵홀더가 운전 중 동선 낭비를 줄여줍니다. 외관은 최신 그릴과 시그니처 헤드램프, 넓은 슬라이딩 도어로 실용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지켰습니다.

파워트레인·주행 감각
2.0 디젤 터보와 9단 자동 조합은 저회전 토크가 두둑하고 고속 정속 주행도 수월합니다. 도심 배달처럼 정차·출발이 잦은 환경에서 1·2단 기어비를 촘촘히 써 주고, 고속도로 구간에서는 낮은 회전수로 소음·연비를 동시에 관리하는 성격이라고 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필요 시 AWD(4MATIC)로 눈길·빗길 주행 안전성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안전·편의 패키지 추천
- 빈번한 후진·좁은 골목: 360° 카메라 + 주차보조
- 고하중·장거리: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보조, 트레일러 안정화 보조
- 컨버전/캠핑: 추가 배터리, 230V 인버터, 측면 유리, 루프 에어컨·히터, 회전식 시트 베이스

연비·유지비 팁
공차 주행에서는 두 자릿수 km/L도 가능하지만, 하이루프·장축·AWD·고하중 조합일수록 공기저항과 중량으로 연비가 내려갑니다. 타이어는 하중지수(Load Index) 맞춤이 중요하고, 제동계 소모품은 상용 규격을 유지해야 수명·안전이 확보됩니다.

컬러·트림
화이트(래핑/비즈니스용), 실버/그레이(오염 감춤), 블랙(셔틀·VIP) 선호도가 높습니다. 화물·크루·승합 세 가지 기본 틀 위에 루프·축간·창문·시트·구동을 얹는 방식으로 “맞춤 설계”가 가능하니, 초기 설계 단계에서 목적(인승/적재/전원/공조)을 먼저 고정하시면 선택이 쉬워집니다.

국내 판매·가격 가이드
국내 공식 가격표는 현재 미공개입니다. 실제 유통은 특장·캠핑 업체를 통한 개별/병행수입이 일반적이며, 기본 차대만 들여와도 9천만 원대 후반부터, 캠핑·VIP 셔틀 특장 사양이면 1억 후반~2억 원대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회사·용도별 세금·인증·특장 범위에 따라 변동폭이 매우 크니, 견적 비교 및 인증 범위를 꼼꼼히 확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결론
스프린터는 “하나로 끝내는 플랫폼”입니다. 비즈니스 운송, 기업 셔틀, 모터홈 컨버전까지 한 대로 확장 가능한 점이 가장 큰 가치죠. 2026년형은 파워트레인·안전 패키지·실내 편의가 고르게 다듬어져, 상업성과 고급감 사이의 균형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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