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식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의 새로운 확장! 레저부터 작업까지 만능

유연성 2025. 12.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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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 트럭 시장에서 강인함과 실용성으로 널리 알려진 포드레인저가 기존의 ‘슈퍼 듀티(Super Duty)’ 라인업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감성을 더한 확장 모델을 발표해 화제입니다. 단순히 무거운 작업만 수행하는 차량을 넘어, 일상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실용성과 편안함을 갖추려는 변화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바로 XLT 트림의 추가입니다. 이 트림은 일반적인 슈퍼 듀티의 터프한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통풍, 카펫 바닥 재질 등의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락함을 높였습니다. 기존의 순수 작업 중심 트랙션에서 벗어나, 장거리 투어·캠핑·가족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픽업 보디 스타일의 추가입니다. 그동안 슈퍼 듀티는 작업용 섀시 캡(Chassis Cab) 형태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후면에 적재함이 있는 전통적인 픽업 형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과 여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활용성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더블 캡 구조를 갖춘 픽업 모델은 가족과 짐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슈퍼 듀티의 퍼포먼스는 여전히 경쟁력이 높습니다. 여러 시장에서 강력한 견인 능력과 넉넉한 적재 성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여전히 동급 클래스에서도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번 XLT 트림과 픽업 보디의 추가는 포드가 단순한 작업 차량을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브랜드로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로 읽힙니다.


현지 시장 기준으로, 새롭게 확장된 슈퍼 듀티 라인업의 가격은 프리미엄 XLT 픽업이 약 AU$99,990(한화 약 1억원 중후반대) 수준에서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급은 2026년 중반 이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는 픽업 트럭의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기존의 핸디한 작업 차량을 넘어 일상생활과 여가 활동까지 커버하는 멀티 퍼포머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포드가 픽업 트럭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지 ‘능력 중심’에서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레인저 슈퍼 듀티의 이번 확장은 성능과 편안함, 활용성의 균형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다양한 시장 반응과 실사용기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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