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픽업트럭 중에서도 한눈에 “와, 저건 진짜다” 싶은 녀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2026 포드 F250 슈퍼듀티입니다. 트럭계의 ‘헤비급 챔피언’이라고 불러도 전혀 과장이 아닐 정도로, 존재감부터 성능까지 모든 게 압도적이에요.
먼저 사이즈부터 살펴볼까요? 전장만 6.7미터에 달하고, 폭도 2미터가 넘습니다. 실제로 옆에 서보면 거의 버스 느낌이에요. 이 정도 크기라면 말 그대로 ‘짐차’가 아니라 ‘짐+사람+자부심’까지 싣는 차라고 할 수 있겠죠.

엔진은 무려 세 가지 버전이 준비돼 있습니다. 기본 6.8리터 V8 가솔린 엔진부터 시작해, 7.3리터 V8, 그리고 6.7리터 디젤 터보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젤 버전은 500마력 넘는 괴물급 출력과 120kg·m 가까운 토크를 자랑해요. 트레일러나 보트를 견인해도 끄떡없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건설 현장, 농장, 캠핑카 견인용으로 이 차를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해요.

디자인은 ‘슈퍼듀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강렬합니다. 전면부를 가득 채운 대형 그릴은 단단함의 상징이고, 헤드램프는 세로형 LED로 마무리되어 최신 포드 디자인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습니다. 후면부에도 큼지막하게 새겨진 SUPER DUTY 엠블럼이 이 차의 자부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실내는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 운전석에는 1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이 자리하고, 각종 물리버튼 배치도 직관적이라 실용성이 뛰어납니다. 트럭이라고 해서 투박할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고급 가죽 시트, 히팅·통풍 시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파노라마 선루프 등 SUV 부럽지 않은 옵션들이 가득합니다.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약 6천만 원대부터 시작하지만, 트림을 올리고 옵션을 넣다 보면 1억 원대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비싼 차라기보단, 그만큼 내구성·성능·견인력 모두 다른 트럭들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연비는 솔직히 효율보다는 힘 위주라 평균 6~8km/L 수준에 머물지만, 이 차를 구매하는 분들은 연비보다는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큰 단점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색상도 다양해요. 클래식한 화이트부터 블랙, 그레이, 레드, 블루까지 원하는 분위기로 선택할 수 있고, 트림에 따라 전용 휠과 실내 배색이 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F250 슈퍼듀티는 “일을 하면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차라고 생각됩니다. 캠핑이나 견인용으로 쓰기에도 좋고, 단단한 주행감 덕분에 도로 위에서도 든든함이 느껴집니다. 한마디로 ‘남자의 트럭’, 하지만 세련미도 놓치지 않은 그런 차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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