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가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돌아왔습니다. 날렵한 전면부와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 강화된 실내 편의 사양까지, 해치백과 왜건(SW)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 신형 308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 한층 날렵해진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결합
2025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며 컴팩트 해치백과 왜건(SW) 시장에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21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에 이루어진 중기 변경 모델로,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통해 상품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에요. SUV 열풍 속에서도 해치백의 매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푸조의 전략이 고스란히 담긴 모델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더 날렵해진 외관 디자인과 공기역학 개선
신형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브랜드 아이콘이었던 세로형 ‘펭(fang)’ LED 주간주행등을 과감히 삭제하고, 그 자리에 상단 클로(Claw) 스타일 LED를 배치해 한층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하며, 상위 GT 및 GT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매트릭스 LED 기술과 시퀀셜 방향지시등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어요.

전면 범퍼의 새로운 공기흡입구 디자인은 단순한 스타일 변화에 그치지 않고 공기역학 성능 개선까지 고려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행 중 바퀴 주변의 공기 흐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여 연비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측면부는 기존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17인치 및 18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을 적용했고, 해치백 전용 라고아 블루(Lagoa Blue)와 왜건 전용 잉가로 블루(Ingaro Blue) 컬러가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후면부는 전체적인 구조를 유지하면서 범퍼 크롬 몰딩을 삭제하고 전 트림에 고급스러운 LED 클로 테일램프를 기본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어요.

실내 품질 강화와 최신 편의 사양 탑재
실내는 푸조 특유의 i-콕핏(i-Cockpit)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고급감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10인치 디지털 계기판에는 3D 그래픽이 새롭게 적용돼 시각적 몰입감을 높였으며, GT 및 GT 프리미엄 트림에서는 알칸타라 소재의 고급 시트가 기본 제공됩니다. 또한 10스피커 포칼(Foca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 마사지 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시트 등 상위 트림 중심으로 고급 사양이 대거 적용됐어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OTA(Over-The-Air)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해 최신 기능을 손쉽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푸조는 신형 308의 제작 과정에서 31% 이상의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친환경성까지 고려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요.


세단급 적재공간 갖춘 308 SW 왜건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도 308 SW 왜건 모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EMP2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308 SW는 598리터에서 최대 1,487리터까지 확장 가능한 적재공간을 제공하며, 40:20:40 분할 폴딩 시트와 전동식 테일게이트를 통해 실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해치백보다 왜건에 대한 수요가 낮지만, 유럽에서는 패밀리카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돋보인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전동화 강화, 네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 제공
신형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E-308)까지 총 네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 1.5리터 BlueHDi 디젤
- 최고출력 129마력
- 8단 자동변속기(EAT8) 기본 적용
- 장거리 주행 및 고속 안정성 중심
- 1.2리터 3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 최고출력 143마력
- 6단 e-DSC6 듀얼클러치 변속기 적용
- 도심 주행 시 최대 50%까지 전기 모드 주행 가능
- 1.6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 시스템 출력 192마력
- 17.2kWh 배터리 탑재, EV 주행거리 85km(WLTP 기준)
- 7단 e-DCS7 변속기와 결합
- 순수 전기차 E-308
- 최고출력 154마력
- 58.4kWh 배터리 적용, 1회 충전 시 최대 452km(WLTP 기준)
- 100kW DC 충전기로 20%~80%까지 약 32분 소요
- V2L(차량 외부 전력 공급) 기능 지원
이처럼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은 전동화 전환기에서도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출시 일정과 경쟁 모델
신형 푸조 308 페이스리프트는 오는 가을부터 유럽과 영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경쟁 모델로는 폭스바겐 골프, 오펠 아스트라,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등이 있으며,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아우디 A3, BMW 1시리즈, 메르세데스 A클래스, DS4 등이 주요 라이벌로 꼽힙니다. 컴팩트 해치백 시장에서 디자인, 편의성, 전동화를 두루 강화한 신형 푸조 308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모델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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