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친환경차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GLB 전기 SUV로 먼저 출시

유연성 2025. 12. 2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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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가 GLB의 새로운 버전을 전기차로 먼저 공개했습니다. GLB는 원래 실용적인 콤팩트 SUV로 인기를 끌어온 모델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 덕분에 다양한 연령대와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이러한 기존 GLB의 강점을 전기차로 그대로 옮겨온 GLB EV는, 전동화 시대에도 메르세데스 벤츠가 콤팩트 SUV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GLB EV의 외관은 기존 GLB의 전통적인 SUV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점이 눈에 띕니다. 폐쇄형 라디에이터 그릴, 매끄러운 범퍼 라인, 공기저항을 줄이는 디테일들이 적용돼 전기차 효율 중심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동시에 전체적인 실루엣은 SUV의 실용성과 공간감을 유지해, 가족용 SUV로서의 매력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구성돼 전기차임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특유의 럭셔리 감성을 유지합니다. 넓은 캐빈은 2열 공간이 여유롭고 적절한 트렁크 공간을 제공해 일상적인 물건 적재는 물론 여행용 짐도 넉넉히 실을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주행 성능은 전기 모터 기반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인 토크와 부드러운 가속 응답을 제공합니다. 전륜 및 사륜 구동 선택이 가능하며, AWD 모델은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주행 감각을 보여 줍니다. 배터리 용량은 장거리 주행도 고려한 수준으로 세팅돼, 실제 도심 및 고속도로 환경 모두에서 충분한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회생 제동 시스템은 에너지 회수와 감속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행 효율성을 높입니다.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 역시 GLB EV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차선 유지 보조, 교통 체증 보조, 자동 긴급 제동과 같은 ADAS 기능은 운전자의 피로를 줄이면서 안전 운전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이나 혼잡한 도심 주행에서 이러한 기능들은 실제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크게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GLB EV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동화 전략에서 기존 SUV 라인업을 전기차로 확장하는 첫 사례에 속합니다. 전기차 전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금, GLB EV처럼 이미 검증된 SUV 모델을 전기차로 빠르게 전환하는 전략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콤팩트 SUV 시장에서 고급 전기차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전체의 전동화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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