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의 인기 SUV CR-V가 드디어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됐습니다. 기존에는 해외 시장에서만 활발히 판매됐던 6세대 CR-V가, 2025년 일본 모빌리티 쇼를 통해 처음으로 일본 소비자에게 공개된 후 2026년 2월 고객 인도를 목표로 출시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하이브리드 기반 e:HEV 사양만 탑재되며 판매되며, 트림 구성은 단순화돼 RS와 RS 블랙 에디션 두 가지로 준비되었습니다.


RS 트림은 혼다의 최신 SUV로 충분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9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와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조화를 이루며, 12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무선 스마트폰 충전, 전동식 테일게이트, 전좌석 열선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혼다 센싱 안전 시스템이 적용돼 운전자는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반면 RS 블랙 에디션은 외관과 실내 모두 보다 고급감을 강화한 버전입니다. 외관에서는 블랙 하우스 클레딩과 다크 마감 19인치 휠, 파노라믹 선루프와 같은 요소가 눈에 띄며,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너와 피아노 블랙 악센트로 통일감을 준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여기에 통풍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확장된 센싱 360 안전 패키지가 더해져 고급 SUV로서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혼다는 일본 고객들에게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이 중 하나가 터프 프리미엄 키트로, 블랙 에디션 전용으로 구성된 외관 강화 패키지입니다. 루나 실버 메탈릭 범퍼 인서트와 견고한 사이드 스커트, 크리스탈 블랙 펄 컬러 후면 스포일러와 블랙 배지가 포함돼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킵니다. 이러한 외형 요소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차량 전체 분위기를 크게 바꾸는 역할을 하며, 시각적 존재감을 강화합니다.

또 다른 어반 프리미엄 키트는 기본 RS 트림에 적용 가능한 도시형 스타일링 패키지입니다. 이 패키지는 외부 장식 요소들을 어두운 색상으로 마감해 도심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이 외에도 윈드 디플렉터, 도어 핸들 프로텍터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함께 제공돼 커스터마이징 폭을 넓혀줍니다.

CR-V eHEV 일본 사양은 2.0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효율성과 성능의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륜구동과 AWD 옵션이 제공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고, 안정적인 가속성과 연비 효율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일본 내 SUV 경쟁이 치열한 만큼, CR-V는 패키지 구성과 개성 있는 선택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는 데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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