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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BMW 2시리즈 그란쿠페, 출퇴근·와인딩 만능 4도어

유연성 2025. 10. 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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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35 xDrive로 본 달리는 컴팩트”

디자인 포인트 먼저 보기

신형 2 그란쿠페는 전면 그릴 비율을 다듬고, 헤드램프 그래픽과 범퍼 에어 인테이크를 새롭게 구성해 스탠스가 한층 넓어 보이도록 만들었어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은 뒤 펜더로 자연스럽게 부풀려져 역동적인 볼륨을 만들고, 리어는 얇은 테일램프와 블랙 디퓨저로 와이드한 인상을 줍니다. 전·후·측면 어느 각도에서도 ‘작지만 단단한’ 인상이 살아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사이즈와 체감 공간

전장 4,546mm / 전폭 1,800mm / 전고 1,445mm / 휠베이스 2,670mm의 수치는 A3·CLA와 정면으로 맞붙는 크기이며, 1열 거주성과 수납 편의는 동급 최상위권이라 평가됩니다. 2열 헤드룸은 쿠페 루프 특성상 장신 승객에겐 살짝 타이트할 수 있어, 패밀리 중심이면 착좌 자세를 낮추는 시트 옵션을 권장드려요.

파워트레인 캐릭터

  • 228/228 xDrive: 2.0L 터보 약 241마력과 7단 DCT로 도심과 고속을 경쾌하게 커버하며, 효율과 정숙성의 밸런스가 우수하답니다.
  • M235 xDrive: 최고 약 296~312마력(시장별 공칭 차이)과 상향된 냉각·브레이크·스티어링 셋업으로 와인딩에서의 턴-인과 코너 탈출이 확실히 빠릿해집니다. 변속 로직은 스포츠 모드에서 적극적으로 기어를 물고 가속을 이어가며, 일상에서는 D 모드로 부드럽게 넘어가 승차감을 챙겨줍니다.

섀시·주행 보조

M 스포츠 서스펜션, 가변 댐핑, M 스포츠 디퍼렌셜(시장·패키지별), 대용량 제동과 스포츠 시트까지 맞춰 넣으면 ‘작은 3시리즈’가 아니라 ‘날렵한 자체 클래스’에 가깝다는 평을 얻습니다. 차로 중앙 유지/자동 차선 변경/교통 정체 지원 등 보조 기능의 개입이 자연스러워 장거리 투어링에서도 피로도가 낮아진다는 점이 장점이 있습니다.

실내 품질과 UX

마감은 알칸타라/센사텍, 알루미늄·하이글로시 트림 등으로 스포츠 감성을 강조했고, 최신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신형 OS로 반응성이 빠릅니다. 무선 카플레이·AA, OTA, 다중 프로필, 3D 내비, 앰비언트 라이트, 하이파이 오디오 등 구성도 알차서 ‘가성비 BMW’라는 별명이 무색할 정도예요.

추천 조합

일상 8, 스포츠 2의 비중이라면 228 xDrive + 18인치 +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주말 와인딩을 자주 즐기신다면 M235 xDrive + 19인치 + M 스포츠 브레이크 구성을 권합니다. 타이어는 소음/승차감을 중시하면 투어링 성향, 펀드라이브면 UHP 계열을 추천드려요.

가격 전망은?

영국 공개가 기준 약 6,100만~7,80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되며, 국내 판매가 책정 시 관세·VAT·개소세·옵션 번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국내 출시 트림·사양표가 뜨면 실제 체감 가성비는 더 좋아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총평하자면

“3시리즈로 갈까?”라는 고민 지점에서, 운전 재미와 최신 디지털, 합리적 유지비의 교집합을 찾으신다면 2시리즈 그란쿠페가 정답에 가깝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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