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식

GM·스텔란티스 캐나다 공장 철수 논란 전기차 전환 속 갈등

유연성 2025. 10. 28. 20:48
반응형

캐나다가 GM과 스텔란티스의 캐나다 생산 축소에 대응해 수입 쿼터를 삭감했습니다.
북미 자동차 업계의 전기차 전환과 일자리 보호 갈등이 본격화되며 산업 재편이 가속되는 모습입니다.

“캐나다의 결심: 떠나는 기업에게는 혜택도 없다”

가끔 국가도 사람이랑 똑같습니다.
주고받는 관계에서 상대방이 약속을 어기면 마음이 닫히고 대응이 달라지죠.

지금 캐나다 정부가 딱 그런 순간입니다.


“우리가 믿었는데…” 캐나다의 실망

캐나다는 미국과 경제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북미 자동차 공급망의 핵심 국가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작년 각종 관세를 때려도 캐나다는 자동차 업계만큼은 “그래, 우린 이웃이니까” 하며 관세 면제 혜택을 줬죠.

근데 GM과 스텔란티스가 그 마음을 저버렸습니다.


GM: EV 꿈의 공장 멈춤

GM이 밀던 브라이트드롭 EV 밴 생산, 캐나다에서 멈춰버렸습니다.
수백~천여 명 일자리 불확실 꿈의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계획만 남고 현실은 사라진 셈이죠.


스텔란티스: “컴패스는 미국으로”

브램턴 공장의 미래라던 Jeep Compass, 미국으로 이동입니다.

캐나다: “약속했잖아…?”
정부: “소송 갈 수도”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캐나다의 방아쇠 당김

결국 캐나다 정부는
“혜택 줄 땐 웃었으니, 거둘 땐 진지하게”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 GM = 수입 쿼터 24% 삭감
  • 스텔란티스 = 50% 삭감 (절반 날아감)

이제 두 회사는 캐나다로 차를 가져올 때 비용이 확 늘어납니다.


업계 반응: “지금 그럴 때가 아니다…”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 배터리 투자 지연, 공급망 재편…

이 와중에 캐나다까지 압박하자 기업들은 불안해합니다.

“이러면 신규 투자는 어려워져요.” 즉, 캐나다가 지키려는 게 일자리인데 결과는 오히려 투자가 빠질 수도…

이게 지금 가장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변화의 파도 위에 선 캐나다

지금은 EV 시대 전환기의 소용돌이 속입니다.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시장 속에서 정부는 일자리를 지키려 하고 기업은 생존을 위해 전략을 바꿉니다.

누가 옳고 그른가보다 중요한 건, 지금 북미 자동차 판이 뒤집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캐나다는 선택했습니다.
떠나는 기업엔 문을 걸어 잠그겠다고. 이게 미래를 위한 칼일지, 부메랑일지 지켜보는 건 흥미로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