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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형 SUV 5종 비교, 가격·연비·공간까지.. 당신의 선택은?

유연성 2025. 10. 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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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형 SUV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0만 원대부터 3000만 원대 중후반까지의 가격대에서 경쟁하는 모델들은 합리적인 예산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옵션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오늘은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KG모빌리티 티볼리까지 다섯 가지 대표 모델을 중심으로 가격과 연비, 디자인, 장단점을 함께 살펴보며 어떤 차량이 어떤 소비자에게 적합한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현대 코나는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심지어 전기차까지 폭넓게 제공해 선택의 폭이 넓고, 최신 ADAS 안전 기능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점이 특징입니다. 다만 가격이 이전 세대에 비해 높아졌다는 점과 기본 트림에서는 가성비가 다소 아쉽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효율성과 첨단 기능을 모두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가격대: 2,300만~3,700만 원
  • 연비: 12~19km/L (파워트레인별 상이)
  • 크기: 전장 4,350mm / 전폭 1,825mm / 전고 1,580mm / 휠베이스 2,660mm
  • 장점: 다양한 파워트레인, 첨단 안전·편의 기능
  • 단점: 가격 인상, 기본 트림 가성비 아쉬움

 

기아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에서 가장 안정적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넉넉한 실내와 적재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2200만 원대부터 시작해 비교적 합리적이며, 2.0 가솔린과 1.6 터보 엔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엔진 출력이 다소 아쉽고, 고속 주행 시 소음 유입이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균형감과 상품성이 뛰어나 꾸준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가격대: 2,200만~3,500만 원
  • 연비: 10~13km/L
  • 크기: 전장 4,375mm / 전폭 1,800mm / 전고 1,615mm / 휠베이스 2,630mm
  • 장점: 넓은 실내와 적재공간, 안정적인 상품성
  • 단점: 기본 엔진 출력 아쉬움, 고속 주행 시 소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가격 경쟁력에서 단연 두각을 드러냅니다. 2000만 원 초반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예산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이며, 차체 크기도 동급에서 상당히 넓은 편이라 공간 활용성이 뛰어납니다.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도심 주행에서는 충분히 무난하지만, 고속 주행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고, 사륜구동 옵션이 제공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넓은 공간과 저렴한 가격을 찾는 분들께는 최고의 가성비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가격대: 2,000만~2,600만 원
  • 연비: 12~13km/L
  • 크기: 전장 4,540mm / 전폭 1,825mm / 전고 1,560mm / 휠베이스 2,700mm
  • 장점: 넓은 차체, 저렴한 가격
  • 단점: 4WD 미지원, 옵션 선택 폭 제한

 

르노코리아 아르카나는 쿠페형 SUV 디자인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날렵한 루프라인과 독창적인 스타일이 특징이며, 1.6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 효율도 탁월합니다. 복합 연비는 17~18km/L로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난 수준을 보여줍니다. 다만 디자인 구조상 2열 헤드룸이 좁아 키가 큰 탑승자에게는 답답할 수 있고, 르노 브랜드 특성상 중고차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그럼에도 개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분명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가격대: 2,700만~3,500만 원
  • 연비: 17~18km/L
  • 크기: 전장 4,570mm / 전폭 1,820mm / 전고 1,570mm / 휠베이스 2,720mm
  • 장점: 개성 있는 쿠페형 디자인, 높은 연비
  • 단점: 2열 공간 협소, 중고차 가치 낮음

 

마지막으로 KG모빌리티 티볼리는 소형 SUV 시장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판매된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상품성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2000만 원대 초반부터 시작해 부담이 적습니다. 단점으로는 연비가 동급 대비 다소 낮은 편이고, 최신 첨단 기능에서 경쟁 모델보다 부족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고 꾸준히 개선을 이어가며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가격대: 2,000만~2,600만 원
  • 연비: 11~12km/L
  • 크기: 전장 4,220mm / 전폭 1,810mm / 전고 1,615mm / 휠베이스 2,600mm
  • 장점: 합리적인 가격, 꾸준한 인기
  • 단점: 첨단 기능 부족, 연비 약세

 

이 다섯 가지 모델을 비교해 보면, 첨단 기능과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중시한다면 현대 코나, 균형 잡힌 상품성을 원한다면 기아 셀토스, 가성비와 넓은 공간이 우선이라면 쉐보레 트랙스, 개성과 높은 연비를 추구한다면 르노 아르카나,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안정성을 중시한다면 티볼리가 가장 어울린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 우선순위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다섯 모델 모두 충분한 매력을 지닌 소형 SUV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내는 중요한 선택지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도 그 가치는 이어질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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