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GMC 시에라 EV, 전기 픽업의 새로운 선택지
GMC가 내놓을 2026년형 시에라 EV는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는 모델입니다. 허머 EV를 통해 전기 픽업 경험을 쌓은 GMC는 이번에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향으로 시에라 EV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풀사이즈 전기 픽업이라는 성격상 포드 F-150 라이트닝, 쉐보레 실버라도 EV와의 경쟁이 불가피한데요😊

외관과 차체 크기
시에라 EV는 전장 약 5.9m, 전폭 2.0m가 넘는 압도적인 체격을 바탕으로 픽업다운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전면부는 GMC 특유의 직선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이어가되, 전기차 전용 폐쇄형 그릴과 얇은 LED 라이트가 더해져 현대적인 이미지를 완성했습니다. 측면은 견고하면서도 공기역학적 요소를 반영해 효율성을 확보했으며, 후면부는 적재함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과 성능
듀얼 모터 AWD 시스템이 탑재된 시에라 EV는 약 754마력, 1,000Nm가 넘는 토크를 발휘합니다. 덕분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4.5초가 채 걸리지 않습니다.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감을 제공해 도심과 아웃도어 환경 모두에서 만족도를 높입니다. 또한 약 4.3톤에 달하는 견인 능력을 갖춰 상용과 레저 모두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와 주행거리
대용량 배터리 덕분에 시에라 EV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640km(WLTP 기준 예상) 수준입니다. 800V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35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약 16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장거리 운행이 잦은 픽업트럭 특성을 고려하면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실내와 편의사양
실내는 넉넉한 공간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구성이 돋보입니다.
- 16.8인치 세로형 터치 디스플레이
- 11인치 디지털 계기판
-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 슈퍼 크루즈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
이외에도 뒷좌석 폴딩으로 적재공간을 확장할 수 있고, 프렁크(앞 수납공간)를 통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트림과 가격
시에라 EV는 데날리 에디션 1, AT4, 엘리베이션 등으로 나눠 출시됩니다. 최상위 데날리 에디션 1은 약 10만 7천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으며, 기본형 모델은 약 5만 달러대(한화 약 6천만 원대 중반)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AT4 트림은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강화 서스펜션과 전용 타이어를 갖춰 레저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무리
2026 GMC 시에라 EV는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시장에서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려는 GMC의 야심작입니다. 긴 주행거리, 초고속 충전, 강력한 출력과 견인 능력까지 갖춘 이 모델은 단순히 새로운 전기차가 아니라, 픽업 시장 자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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